이어폰 ES703으로 삼

커널식은 쓰다가 나도 모르게 자동차에 밟혀 햄버거가 될 것 같아서 

커널식 이어폰 쓰게되면 도로변일 경우 15초에 한번씩 좌우 뒤 두리번 거리게 됩니다

청각이 차딘된 만큼 다른 감각이 활성화 ㅋㅋㅋ

저도 걍 커널쓰고 다른 감각을 발달

그래서 이어셋의 마이크나 폰의 마이크를 통해

일정 이상의 소음(경적소리라던가)이 들어오면 이어폰으로 재생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에티모틱에서 제공 해 주는데...

그리고 애초에 커널형을 (안전장치 없이) 돌아다니면서 쓰겠다는 생각 자체가.....

위 두 댓글은 그렇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려주읍니다

확실히 오픈형이 외부소음 들려서 안전하긴 함
전에 커스텀인이어 쓰고 동네 도로 걷다 차에 치일뻔한적이 있어서
근데 주변소음때문에 음악이 잘 안들림.

근데 하드코어님이 말한 awareness 란 앱은 이어폰 마이크가 있어야 제성능을 발휘한다 생각해서

ㄴ 이어셋모델 사면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