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 다니다보면 완벽한놈 한놈쯤은 보게 되죠

그냥 유전자 자체가 뛰어난놈...

강동원 스타일, 기억력이 쩔어줌 노는데 그냥 공부 잘함 다만 열심히 하진않아서 전교 2, 3등 정도...

운동신경 좋음... 다만 -_- 열심히 하지 않아서 특별히 뛰어난건 없음...

수능치고 약대 들어감 

고딩때는 다른 여학교에서 알아서 대쉬 들어옴...

대학가서는 벤드 들어서 베이스 치고 있었던거 같은데...

아 맞다 집도 잘살았음...

죽여야됨

난 그런애 본적 없는데

운동 잘하면 공부 못하고 공부 잘하면 못생기고

내 옆자리 앉던놈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기억나는군요
"저놈은... 완벽해서 놀릴꺼리가 읍서"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데 얼굴도 정말 하위 10% 안에 드는 놈은 고등학교때 처음 봤음

ㄴ 헐 전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실 거울로 봤었는데

잘사는 집 사람들이 유전자가 뛰어나서 그런 집안이 이룩된거라고 하던데

ㄴ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