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앤 커맨더

우리나라에선 마스터 앤 커맨더:위대한 정복자 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

패트릭 오브라이언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겁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서도...

갈라파고스 섬에 상륙해서 온갖 동물들을 보는 장면이나 군함 전투 등 눈요기가 될만한 장면들이 많고

무엇보다도 당시 영국 해군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는 게 너무 즐거운 영화

헉헉

책으로도 읽고 싶은듸!

팔자르기!

마약을 입에 물고 있게 이건 좀 아플테니까(싹둑!)
크- 그런 아날로그한 매력이 가득한 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