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불로 지져버리고 싶은 금요일.

오늘 힘든 하루였어요.
불금이라면서 발바닥 불타는 날이라고 때리려는 수학선생때문에
막 머리아프고 존나 두근거리게해서 미치게 만들고

계속 공부만 줄창 강요하는 환경이 두번 미치게 만듭니다.
때문에 집에서 존나 2시간동안 발작일으키고..

최악의 환경.. ㅠ

수학선생 이름 대면 친절히 교육부에 찔러줄게요

음.. 그건 좀더 지켜보고요.. ㅋ; 존나 오랫동안 그러고 살았다는데 찔른사람이 아무도 없는건지, 학교 안에서 철의 장막마냥 무적판정을 받는건지

근데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건.. "그학교 괜히갔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