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면 별별 이야기 다 듣습니다

을사 5적이 왜 나라를 팔아먹었는가?

 

조선 관료였던 그들이 조선의 전근대적 오류에 환멸을 느껴서?

 

아니다! 그들은 일본의 지원을 통한 자치적 입헌군주제를 달성하려 했던거다!

 

하지만 결과는 뭐 다들 잘 알겠지?

 

라는 교과서에서 듣도 보도 못 한 이야기를 들었습죠.

 

뭔가 확 깨는 강의였음.

 

 

뭔소리지_jpg

신선한 시각이네

근데 일제강점기 일본 윗대가리들은 노답인데

무타구치 렌야같은 놈을 중용하는것만 봐도

을사5적은 지들 나름대로 나라 뜯어고치려했는데 일본 입발림에 넘어가서 나라 팔아먹은거임.

그러니까 일본 개객끼... 라는 이야기

입발림에 넘어갔단 사실 자체가 병신이란 소린데

ㅇㅇ 결과적으로 나라 넘겼으니 실컷 깝시다.

나라를 뜯어고치긴 개뿔. 지들의 지위 보장받고 잘먹고 잘사는 쪽을 택한거지. 이완용 친러파에서 친일파로 바로 런한거만해도 유추가능하겠구만. 그런 행동에 무슨 거창한 의의를 다시려하시나

ㄴ교수가 그랬다는건데

난독증 좀 있을 수도 있죠

러시아가 힘이 없어서 도움이 안되니 일본으로 갈아탄 것 뿐임

ForDabu-// 생각은 있었지만 시도 조차 못 했다는걸 상기해봅시다 껄껄껄

도장 찍었으니 비켜! 여긴 이제 내꺼야!

교수가 의의를 달려했단걸 까는건데, 주어가 중요하다 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