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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25 21:33:35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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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보다 소개팅 자리에서 정파 얘길 꺼내는 게 이상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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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민주당이다," "공화당이다," "무당파다" 등으로
정치적 정체성을 확실히 하는 게 일반적인 미국에서도 처음 사람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다짜고짜 자기 정파 얘기부터 꺼내지는 않는데...
(사실 끝까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내 생각에는 굳이 소개팅 자리에서 그것도 잠재적 이성에게
정파 얘기부터 꺼낼 정도의 사람이면 자기가 정치운동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남들에게 알리지 못해서 안달이 난 사람인 듯... 한마디로 말해서
"이상한 걸 굳이 자랑하려고 드는 사람"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음..
다시 연락할 마음이 안 드는 게 당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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