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게임스컴에서 스토리도 공개되지 않았음?

들은 얘기로 말티엘의 목적은 악마와 관련된건 모조리 파괴 -> 영원한 싸움을 끝내고 천상 win 

악마랑 천사를 반씩 섞어서 나온게 인간이라 호라드림이던 뭐던 인간도 모두 뒈짖시킴

티리엘 검에 안 찔린 이유는 지혜는 정의와 다르게 가치중립적이라 타락이 아님 

악마의 힘을 부려도 그 목적이 옳기에 타락이라 볼 수 없음   

전 이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음 인터뷰로 설명해줬는지는 모르겠고 공홈에는 검은영혼석으로 무슨 꿍꿍이가 있다느니 하는 정도
그렇게 확답해줬다면 지금 떡밥가지고 싸우고 있지도 않았겠죠 ㅋㅋㅋ

으으 정의로운 악이야

말티엘의 별명이 영혼을 거두는 자니까, 악마가 갇힌 영혼석을 자기가 갖고가서 그 영혼을 거두어들여 악마들과 하나가 되고 그 후 네팔렘의 손에게 쓰러지는 식으로 악마들과 함께 자신도 사라지려고 그런거같음. 엘드루인은 악한 것만 벤다고 했는데 위와 같은 내용이라면 악의는 없었으니까 엘드루인이 상처를 입히지 못했던 것도 당연한 것 같고.

말티엘이 악마가 봉인된 영혼석을 갖고 뭔가 하려고 한다 + "확장팩의 이름에 힌트가 있다" 언급
두 가지로 생각해보면 이 것 말고 딱히 그럴싸한 이야기 생각이 안나는데.

ㄴ 이전에 NPC 대사중에 빛과 어둠은 양면이지만 그 모든걸 합쳐야 진정한 지혜가 구해진다 했습니다. 양면이 합쳐진다는 뜻 때문에 말티엘이 악을 소멸시키려면 말티엘이 검은 영혼석 들고 바로 네팔렘 찾아가면 되죠.

선/악 균형 맞추기
or
선/악 통합으로 그 이상 극한의 경지로 가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