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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12 16:56:22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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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33%만 되도 높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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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에 보편적 복지를 도입하고 부동산 시장 개선을 위해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인하하면서 부족해지는 예산을 메꾸고자 소득세를 증세하는 거 같은데 왜 굳이 증세 밖에
방안이 없는 건지 이해가 안됨..
해외에서 아직도 한국을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로 인식한다는데
그러면 해외에 국채를 팔아서 예산을 메꾸는 방법도 있지 않음? 물론 이걸 매번 해대서
빚이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면 큰 문제겠지만 IMF 공식자료를 보니 한국은 2012년
기준으로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33.457% 밖에 되지 않던데 ;;
근데 33.457%만 돼도 높은 거임? 하도 300%, 400%씩 찍는 미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만 보다 보니까 33.457%는 거의 부채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거대 경제권 중 가장 국가부채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는 중국도 45%는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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