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활동갔다가 이상형을봄

원래는 친구하는데서 신청만하고 올려고 하다가 거기 담당자가 친구랑 온김에 같이하고가~그래서 3일짜리 인것을 마지막날에 껴서 하게됫는데

우리조 여자애가 완벽한내이상형; 

몸매 얼굴 부터시작해서 내이상형임 내가원하던사람 으,,, 정신못차렸었음 

내일 친구가 그곳 가는데 가서 담당자한테 혹시 번호알수있냐고 물어봐달라고햇는데 으 알고나서 어찌할까 

내일 자격증시험에 가족들이랑 야구장도가야되서 갈수가읍다 ㅠ 담주 주말에가는데 그때쯤되면 기억에서 사라졌을꺼고 오늘 옆에서 같이 사진찍는데 

쿵덕쿵덕거렷음 ㅠ 일정끝날을때 모두 손잡고 둥~글게 서세요 ㅎㅎ 했는데 옆에 서서 손잡았는데 으 너무좋았음 어떻게할까

스타트를끊을 방법좀 그담부턴 스스로 할수있는데 스타트가 늘어렵다 ㅠ

이제부턴 엔터좀치라는 지적에따라 엔터를 남발할생각

나이 몇임

힘내셈

봉사활동을 같이 다니시면 되겠네요

간격은 한 줄로 충분해요 두 줄은 너무 넒음

Gabrielus / 모르겠음 나랑 1~2살정도차이?

산백합/ 정기적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ㅠ 오늘이 일정마지막날인데 얼떨결에 껴서하게된거임

그녀의 다른 봉사활동을 찾아내서 가면 됩니다.

어차피 다음번에 만날일 없음 걍 돌직구 던지세요

ㄴ일단 번호부터 알아내야됨 아 끝나기전에 말못건게 한 내가 봉사활동 신청서작성해야되서 걔를 못잡고 보내버림 친구들이랑 같이가던데 친구들있으니접근이 좀힘듬

술안주로 씹힐각오하고 들이데세여
물론 전 할 용기가없습니다 ㅋㅋ

미친 척하고 용기를 내서 고백해보세요
그럼 미친 놈 취급 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