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생물학 공격에서 시작된 좀비 설정이면?

화력에서 밀리는 북한은 평양-원산선 지역에 대규모의 방벽을 쌓은 뒤

전방 30개 사단으로 남한을 선제공격한 후 

남한이 반격해오자 적아가 뒤섞인 전장에 생물학탄을 투하하는데...!

남한은 방벽의 의도를 모르고 있다가 병사들이 좀비로 변하자 비로소 방벽의 의도를 깨닫고

서울-춘천선으로 뒤늦게 방벽을 쌓으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의해 번번히 좌절,

결국 동부전선은 좀비에게 뜷려 서울은 고립되고, 수도방위사령부는 인천-김포-의정부-남양주-양평-여주에 이르는 방어선을 가까스로 구축,

강북의 시민들을 인천항을 통해 후방으로 대피시킨 후 강남, 이후 수원으로 철수한다.

이후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이러한 비인도적 공격을 규탄하며 미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70여개국이 결의하여 북한을 공격하려 하나 북한은 ICBM에 탑재된 생물학 무기를 협박카드로 내세워 국제사회를 위협한다. 

그리고 한반도의 중부지방은 좀비들이 가득한 죽음의 공간이 되는데......

까짓 뭐 한반도 지워버리면 되지

강남 시민들이 먼저 대피해서 시나리오 실패라네요

남한에 좀비라면 북한에는 반짝이는 구울들

Nuclear launch Detected!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근데 한국군이 호구도 아니고 북한 동향 1순위로 파악하는게 미군 다음에 한국군인데

한국군을 무시한게 아니구 걍 설정해본거 ㅇㅇ
남한에서는 홍수 대비 제방으로 추측했다는 설정을 넣으면 될까여

그정도라면 개연성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물론 세세히 파고 드는 사람들은 오만가지로 물고 뜯겠지만 소설로써 갖출 전후 사정은 충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군사위성은 장난감인가

심심해서 짜본 설정에 국뽕주입 ㄴㄴ

애초에 북한 로켓 성공도 미,한국 모두 예측 못하고 '헐퀴;;' 놀란 사건인데 뭐.
저런 기술을 실제로 가질 수 있다는 소설적 전제만 깔아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국뽕이라기보단 밀덕의 진지열매인덧

걍 김정은이 악마 소환해서 "남한인들을 좀비로 만들어주세욧!"

방벽을 몰랐다는게 아니라 방벽의 의도를 몰라 당했다는 말임 ㅇ,.ㅇ

그리고 악마가 돼지부터 좀비로 바꿔서 북한 전체가 좀비 밭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다 좀비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