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학 풀던 이야기

남녀공학이였으나, 8교시 보충수업때 빼고는 남녀분반임

암튼 수학과목담당하던 선생이 수학보충선생&내 담임이였는데 가끔 나보고 나와서 풀라고 시킴

맨날 특이하게 푼다고 하면서 맨날 한번씩 시킴

상품도 없어

결론:담임ㅗ

그리고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MIT에 수학을 공부하러 들어갔고 결국 페르마의 정리를 푸는데 성공하셨죠..

ㄴ 그거 풀린지 20년쯤 됐는뎅...

헉 이분이 와일즈!

이 분이 바로 앤드류 와일즈

님 왜 덧삭;

좀 더 극적인 효과를 강조하려고...근데 타이밍이 어긋났군요

근데 앤드류 와일즈는 케임브릿지였네...망했네요

다리로 와

아는 척 한 죄로 사약을 달게 받겠습니다

근데 저도 어느대학나왔는지는 몰라서 태클을 못걸었음

와 존잘인가봐 수근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