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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9 18:25:37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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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번역' 하면은 영문학에 대해서만 생각하기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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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정말 제대로 한다, 소리를 듣고 싶거나
혹은 독자로부터 초월번역이 많아서 현지화가 우수하게 된 작품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하려면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한글도 잘 다뤄야해서 국어 국문학에 대해서도 조예가 상당히 깊은 편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양면의 수련, 즉 Twin Discipline(아칼리 패시브 얘기가 아니야)이 이루어져야
이쪽 업계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고수, 능력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죠
물론 대중적이지 않은 자료를 다루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서브컬처계에 대한 지식이라거나
그 시대, 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대 유행의 흐름 등을 잘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그래서 이쪽 업계에서는 덕업일체를 이루어내며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근데 난 학교 다닐 땐 문과가 아니라 이과였잖아? 그래도 난 될 거야 아마 이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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