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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8 21:00:08 KST | 조회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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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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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술 먹다가 친구놈이 쳐나가서 안 들어오길래
그놈 찾으러 나갔는데 그놈은 계단에서 썩고 있고 왠 어린애 한명이 보호자도 없이 돌아다니는거임
금목걸이에 전화번호가 있어서
거기 전화했더니
아이 친할머니가 전화를 받음... 예전에 같이 살았나?
지금은 따로 산다고 하고
애 엄마가 애를 돌보고 있어야 되는데
애가 잔다고 그냥 냅두고 어디 놀러간 모양
뭐 기다리니까 애엄마 와서 데리고 가던데
그날 그집 대박 싸웠을듯
뭔가 착한일을 하면서도 싸움붙인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매모호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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