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이 좋은 음악이다

막 음악이 어느 장르에서 갈라져나온 어떤 분파의 음악이고 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애초에 귀가 즐거우라고 듣는게 음악이니 그냥 자기가 듣기에 좋은 음악들을 듣는게 좋습니다.

알면 좋은 음악을 찾기 쉽죠?

정답

아 근데 장르를 알아두면 자기 취향의 곡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건 장점.

근데 이걸 너무 파고 들어서 다른 장르 배척할 우려가 있다는건 단점

저는 애청곡이라고 꼽을 수 있을만한 마음에 드는 곡들 보면 막 좋은 음악 찾아 들어야지 하면서 찾았던 것들보다 TV프로그램이라던가 광고같은 곳에서 쓰인 BGM을 듣고 '어 이거 좋다 무슨 곡이지' 하면서 찾아봤던 경우라서.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막 예술성이나 이런거보다는 그냥 단순히 귀에 잘 익는 곡이 좋은 곡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