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담임......내가 유일하게 선생님 호칭을 붙이지 않음......
체육시간에 높이뛰기 통과하면 자유시간을 준다는데 남자는 정석 그대로의 자세를 요구함. 성공해고 교과서랑 자세가 틀리다고 불통
여자는 실패해서 바가 떨어져도 성공. 따지니까 예뻐서 통과라함.......
그리고 이 사람은 반마다 꼭 놀리는 학생이 하나는 있는 모양인데 우리반애 놀리다가 울어서 부모님한테 전화한다고 그러니까
전화하라고 웃음......진짜 했는데 부모 오니까 오늘 컴퓨터 수업 안해서 그런거라고 아무일 아니라고 거짓말 하고 돌려보냄
그리고 이건 학부모 총회 때 엄마가 다녀와서 들은건데 그 사람이 사회과목을 진짜 좋아했음
딴 과목 다 없애고 그것만 수업할 정도로....덕분에 시험범위 못맞춘 적도 있음
근데 총회 때 자기가 사화과목에 이렇게 신경쓰는데 점수가 안나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라고 부모한테 그랬다고 함
그거 진짜 개소리임 하루 5교시를 사회애 투자하면 그중에 30분 수업하고 나머지 여자애들 놀리는데 다 쓰고 뚱뚱한애 있으면
알부러 저격하고 수업시간에 사용하지도 않은 게임기 그냥 가방에 가지고 있었다고 압수하는데 시간 다 써놓고 점수 안나오면 문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