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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2 20:47:19 KST | 조회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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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 캠페인 엔딩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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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레이너랑 케리건이랑 러브러브 비스무리한 게 좀 나와서 자날보다 재밌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레이너 죽었다는 소식 듣고 케리건이 빡치는 구간부터 재미가 급감함.
자날 때는 레이너가 이런저런 캐릭터랑 만나 대화하고 히페리온 내의 여러가지 요소들과 상호작용하는
뭐 그런 맛이 있었는데
군심 캠페인은 그냥 사실상 케리건 원맨쇼 하다가 마지막에 멩스크 족치고 그냥 끝! 하는 이야기니...
자날에 비하면 난이도도 쉬워지고 재미도 퇴보했음.
그래서 레이너랑 케리건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겅미?
그리고 아몬에 혼종 등등 공유에서 풀어야 할 떡밥이 꽤 많던데 어떻게 다 처리할 생각인지 모르겠음.
군심 해보니까 확장팩이라 그런지 분량은 자날보다 확실히 짧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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