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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9 23:30:13 KST | 조회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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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해병대캠프 사건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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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종된 5명의 학생들은 모두 익사체로 발견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교관들이 해병대 근처에도 안간 미필 대학생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아니고 교관 전원이 해병대 출신인 것은 확실하다고 함. 그렇지만 대부분이 수상레저나 인명구조 관련 자격이 전무한데다 관련 경력도 없는 함량미달종자들. 물론 사고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두명은 무자격자들임.(해경 발표 내용)
3.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도 입히지 않았다고 함. 전원이 입지 않은건 아니지만 수량 부족을 핑계로 일부에게만 구명조끼를 입혔음. 피해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못함. 수량이 부족하면 씨발 영업을 하면 안되지 개새끼들아
4. 학생들이 떠내려 가는 도중 희생된 아이들이 살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그 자칭 교관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다가 사고 발생 34분이 지나서야 해경에 신고를 함. 진짜 개새끼다
5. 자칭 교관새끼는 11명을 데리고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가 발생해서 자기가 6명을 구하고 5명은 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지만 생존한 피해학생들의 진술은 정반대. 교관새끼가 억지로 깊은 물에 들어가도록 강요했고, 그 와중에 큰 파도가 쳐서 아이들이 물에 빠졌다고 함. 해경은 교관새끼가 구라치고 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
6. 사고가 발생한 해역은 애초에 수영이 금지된 위험 지역. 게다가 파랑주의보까지 발령된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음.
7. 사고 발생 하루 전인 17일 오후 태안군 해수욕장연합회에서 안전관리자를 보내서 파랑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학생들의 래프팅을 자제시킬 것을 요청 했으나 그 자칭 해병대 캠프에선 '업체에서 하는 일을 왜 개인이 이래라 저래라냐, 니네나 잘해라' 하고 비아냥 거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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