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일베한다고 보면 무조건 나쁜 눈으로 봤는데

크레용팝이라던가 롤게라던가 직접 눈으로 보니까 너무 맹목적으로 싫어하고 있었구나 하는걸 느낌.

일베롤게도 플엑롤게랑 다를거 없는 그냥 글리젠만 좀 빠른 곳이라는걸 보고 걍 사람 다니는덴 다 똑같구나 했음.

물론 물이 잘못들어서 잘못된 역사관이나 잘못된 정치색을 가지는건 문제지만 네이트판 한다고 전부 된장녀가 아니고 오유를 한다고 다 종북이 아니고 플엑을 한다고 전부 다 배팅러가 아니듯이 사람마다 다른 문제인듯.

똥싸라고 만들어준데 놔두고 다른데가서 그러니까 까는거지 딴거 있나요
어차피 병신은 어딜가나 있음

애초에 사람들이 삼천포로 빠지는게 일베가 까이는건 정치 성향 때문이 아니라 그걸 가지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깽판친거 때문임
정사충들이 일베랑 같은 부륜데도 일베충이랑 인지도 면에서 차원이 다른게 이런 이유

님이 그렇게 느끼는거 다 조작한거임. 요즘은 역으로 엉뚱한걸로 일베충 몰아가는게 트렌드임.

진짜 보수 관념 가진 사람이 일베 보수라 하면 격뿜 or 격분임

웃게 보면 일베충만 깽판치는 게 아님

자기가 깽판친다는 생각도 없이 깽판을 치지

광고종자 깨시민 일베충은 3대 커뮤니티의 악입니다

어딜가나 벌레가 널려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