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2011년 연말 세일이 전설이었죠

당시 최신게임이었던 스카이림, 아캄시티, 모던워페어3 등이 싸그리 75% 세일을 하고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75%~80% 근방의 할인률을 기록)

석탄까기 이벤트로 1등한테는 스팀에 있는 모든 게임을 준다는 엄청난 이벤트를 벌였음.

아마 스팀 세일이 이 때부터 크게 흥하기 시작한 걸로 아는데...

그 이후 어떠한 곳도 2011년 겨울 스팀 세일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있음 ㅇㅇ

스팀 모든게임 돋네..

이때 기억난다
찜목록에 열개 채워넣느라 골몰했음

스림이 나오나자마 75%했다구요? 33%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