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을 가고 싶었어요.

예전에 여행다닐때 항공기에 파병부대원 같이 타고간적이 있었음. 아마 두바이에서였나.

그때 '와 시바 멋있다' 라고 생각한게 꽤 오랫동안 이어져서 군대오고나서는 슬슬 어디 파병 모집하는거 없나 기웃거림

마침 비교적 최근에 다녀오셨던 분이 부서 주변에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긴 했는데 부사관만 됨....

=ㅁ= 크앙

해외에 전개훈련 한번만 뛰어주면 바로 나갈수는 있는데 쩝.

이상한 로망이군요
근데 막줄,,

이 아니라 크앙이라니

미국으로 가는것만 아니면 결국 급유차도 끌고가야 하니까 내가 전문하사를 신청하는 한이 있더라도....

파병가기전에 5주 훈련을 하는데 매주 화생방 훈련이 있었던거같음...
제가있을떄는 주기적으로 뽑았었는데 병사는 소수만 뽑죠. 운전병이나 머 그런쪽
지원서에 영어수준이랑 이런것도 기입하는칸이 있었음

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