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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4 22:44:23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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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오랜만에 잡았는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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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시체끌고가서 넴드만 잡아 오팔렘쌓고
눈드라로 힘겹게 정예 잡던 추억과
저녁만 되면 서버폭팔이였던 디아3
간만에 들어와서 하는데 많이 개선되고 재밌어졌네요.
요새 디아3 소개하자면
야만은 선망질휠(소수몹이나 단일몹은 선조의 망치질, 나머진 면책으로 인한 무한 분노수급을 통한 휠윈드)
법사는 서리돌개(극확에 공속으로 돌개바람의 빠른 극대화를 통한 무한 서릿발로 얼리긔)
악사는 올메(올가미와 덫중 파멸의 메아리를 주로 씀)
부두는 혼령(불박쥐, 곰부두가 대세지만 비주류로 혼령위주 부두도 있음)
수도는 양손질주종(공력회복템으로 무한질주를 앞세워 빠른 이동과 터무니없는 종치기 데미지로 사냥)
이렇게 키워서 놀고 있는데
양손질주종이 제일 빠르고 호쾌하고 시원시원하게 몰아잡네요.
법사는 돌개질에서 운석법사로 슬슬 전향해볼생각이고
아무튼 옛날 그 개빡센 불지옥은 사라진지 오래고
호쾌하게 대량학살 가능하며 너무 쉽다 싶으면 단계올려서 놀기도하고
그래도 디아3의 단점은 레어, 유니크는 잘나오지만 정작 쓸만한템은 절대 안나와서
경매장을 크게 의존하는게 단점중에 단점이죠.
요약하자면 예전 헬십리까지 가서 사놓고
두어대 맞으면 죽는 불지옥에 툭하면 섭다라 짜증나서 봉인하다가
최근에 적적해서 풀었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음
근데 이미 데어버린 사람들 중에 디아3 확팩나오면 할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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