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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4 13:54:37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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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는 운좋은 학창시절을 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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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그렇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제가 사교성이 나쁜 편입니다. 왜냐하면 제 나이대의 남자애들과 보편적인 취미 공감대 형성이 전혀 안되거든요. 가장 주된 원인은 제 게임인생 철학인 "모든 게임은 싱글플레이만 하거나 온라인게임도 솔플위주로 해야만 한다" 때문에...게다가 AOS게임을 엄청 싫어해서 이제는 롤 이야기만 나오면 막 자해공갈해버리고 싶음(딱히 스투를 저무는 게임으로 만든 주범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제가 봐도 왕따의 이상적인 표본이라고 생각되는데 딱히 교우관계 문제로 고민해 본 적은 없었던 거 같음. 친구를 그득그득 쌓아놓고 사느냐 라고 물어보면 또 아니지만...언제 어디서나 특별히 친한 친구들 4~5명은 만들어져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만나는 애들마다 착하기도 했고 또 제가 사교성이 없는 만큼 걔네들이 사교성이 뛰어났던지라 흐음.
역시 인생은 운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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