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마지막에 고마웠다에서 진짜 와..

살다가 국어지문 읽다가 질질짤뻔함

뒷북

그리고 나는 삼수를 하였다..

자궁암(암종) 말기면 장기 침윤되서 진짜 존나 아프고 복수도 차고 장난아니게 흉하고 고통스럽게 죽는데 저렇게 정신 차리는거 보면 아내가 수양사제 만렙인 듯

└근데 마지막에 남편의 품에 안겨서 조용히 죽음.....

그냥 백혈병이라고 하는게 나았을듯.

물론 극 중간에 엄청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백혈병은 식상해서 다른 거 넣었는데 증상을 제대로 몰랐는듯

백혈병 많이 쓰는 이유가 있음 흉하게 안 뒤지니까

근데 요즘 만성 백혈병은 글리벡이라는 씹사기템 때문에 거의 정복되는 추세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