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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2 21:43:05 KST | 조회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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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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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존나 영어 못했음(수학도 못했지만.. 국어 빼곤 다 못했던 듯)
중학교 들어서 와우를 시작함
엄마가 맨날 공부하라고 야단치길래 북미판으로 바꿔깔고
보세요 다 영어죠 ^^ 영어공부하고있는거임
이랬음
근데 이게 내가 세계관덕후고 하니까 막 그걸 계속 해석하게 되고 하니까 알아서 영어능력이 늘음
학교 수업시간엔 맨날 자고
그걸로 쭉 밀고나가서 수능까지 침
얼마전에 내 영어실력 좀 객관적으로 측정해보려고 깡으로 토익 쳐보니까
음.. 10%는 들었음
그래서 자기가 재밌는 걸로 뭐 공부하는게 최고구나 하고 깨달았음
근데 부작용이 좀 판타지 빼곤 안쓰이는 단어를 알게 됨
사실 중고딩 Mystic 이런거 모르잖아요 imbue라던가
근데 스피킹이 존나 쓰레기 라이팅이랑
그걸 늘려야함
그래서 캐나다가려고함 졸업하고나서 한 2년
아니면 2학년 끝나면 휴학하고 캐나다 ㄱㄱ하든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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