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7-12 20:44:41 KST | 조회 | 93 |
제목 |
항공운항과에 친구들 있었는데
|
좀 나와서 술 좀 같이 먹어달라고 애원을 해도
공부하느라 바빠서 안 나오더라(내가 싫어서 안 나온건 아닌게 확실함)
야구장에서 배트걸 알바하고
남는 시간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런거 공부함
무슨 어학과인줄 알았음
수업에 메이크업도 있고
동기들이 화장실에서 맨날 옷 화장품 남자 이야기한다고 수준 떨어진다고 msn으로 나한테 한풀이도 하고 그랬는데
걔네는 3년제였는데 3년 딱 끝나면 바로 취업이라서 그런지 4년제에 군대도 가는 나랑은 시간개념자체가 달랐음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