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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1 20:21:09 KST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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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게 미국인이 지린다는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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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도 일화가 하나 있었음
기자가 유럽에 가서 야외 카페에서 앉아서 일하고 있는데
업무에 관련된 전화가 왔음
시끄럽게 통화하면 민폐일꺼 같아서 자기 짐 두고 바깥에 전화하러 나갔는데
주인장이 그거보고 테러신고 들어오니까 짐 들고 나가던가 아니면 아예 나가지 말라고 함
우리가 북한한테 유구한 전통으로 늘 얻어맞고 사는 것처럼
서양권은 은근히 자잘한 스케일의 독극물 편지, 사제폭탄 이런거에 자주 당해서
저런거에 굉장히 트라우마가 있나봄
김치나라에서 여행용가방이나 큰 가방같은게 혼자 멀뚱히 있으면
별 생각없이 경찰서에 가따 주거나 뭐 없나 열어 보려고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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