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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10 20:09:53 KST | 조회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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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부심?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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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들은 제가 대학교 1학년시절 그렸던 그림입니다. 사진 상태가 좀 안좋지만 ..
미술 부심이나 더럽다거나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아서 홧김에 올립니다
ㅡㅡ; 미술 잘하는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물론 좋은대학에서 좋은평 들었지만
대학생중에 잘하는애들 좀 데려다가 가르치면 그정도는 다 한다는건 사실이고
미술은 교육받는것보다는 개인적인 노력에 의한것이 제일 크다는것.. 가르치는부분은 연습의 방법론적인겁니다.
연습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사실풍 정밀묘사 회화는 저도 학원 안다니고 독학으로 한겁니다. 학원은 동양화를.. 전공이 동양화구요.
아 물론 지방대는 잘 몰라서 그림 잘하는사람이 거의 없을진 모르겠지만 -.-;
꿈을가지고 어릴때부터 연습해온 결과입니다. 천재니 뭐니 그런말들을 하지만.
저도 타고난 능력이라고 많이 들었지만, 실상은 그런겁니다.
날때부터 잘하는건 없습니다.
문화권에 속하면서 이해하면서 .. 패턴이 용이하게 될수는 있어도. 인지심리학을 아는분은 아실겁니다.
...제가보기엔 그림 못그린다고, 열폭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욕먹어야 하는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노력에 의해 얻었고, 그 노력을 시기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그 노력을 할 시간에 여러분은 다른 노력을 해서
저 혹은 다른 미술하는사람들보다 다른부분에서 뛰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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