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때리는 학교가 있다니

전 고딩때 맞아본 기억이 없는뎅 ㄷㄷ

나열해보자면 저는
수학한테 몇대는 처맞아야 합니다.
한국사 전지깜지를 써야 합니다.
물리, 지구과학 등 일부 과목들의 오답노트를 써야 합니다.
머리에 바리캉 대야 합니다.

이것들 외에도 여러 사람의 질책을 받구
제 자신에게도 비수가 꽂힙니다.

무서운 학교네요. 보통은 다 그러나?;

하늘에서-지게가 ) ㄴㄴ 다른학교는 적어도 이런일은 없대요.

한자선생이 매일 쪽지시험봐서 일정수준 이하인애들 발바닥을 자극시켜줘야 머리가 맑아진다면서 발바닥 존나 후리고 다녔는데

펭귄통조림 ) ㄴㄴ 우린 그냥 대놓고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하면서 평소에도 애들 구타 많이해요. 그것도 존나 좋다면서 쪼개면서 때리죠. 아마 신고도 몇번 갔을거같아요.

중학교 땐 좀 이상한 쌤이 많았던듯

자기들 스트레스 풀려고 때리는것도 아니고
정신병있는 선생이 많은듯. 그런 사람도 선생하는 세상이라니 참

하늘에서-지게가 ) 그러면서 자칭 "내가 가르치면 못하던애들도 성적 쭉 오르지 훗"(웃음)

야자 째서 퍼맞음

중학생때 성적 잘 안나오는 애들 15명 모아다가 뭐 외우게 시키고 못외우면 야구빠따로 못외운 개수대로 때리던 선생님이 생각나네
그거 때문에 한놈은 잠깐만요 하다가 잘못맞아서 손이 부러진적도

그러면서 그 선생님분 曰, "우리 고등학교 선생님은 진검갖구 수업하셨지. 그리고는 위험하게 휘두르고 다녔지 핳핳"

ㄷㄷ
뭐 공부 잘하면 맞을일이 없겠지만

성적으로 때리는 학교라니 음란하다

고3때 문과였는데 중간고사 지구과학 100점 맞았다가 기말고사 32점 맞아서 68대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에 변태가,,

68댘ㅋㅋㅋ

ㄴㄴㄴ 드립 내가 하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