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이나 좀 재밌게 나왔으면 함

난이도는 군심과 자날 중간단계로...

자날은 너무 어렵고 군심은 너무 쉬움 ( 쉬운데 재미없게 쉬움 )

자날 아주 어려움단계는 재시작없이 쭉쭉 치고 나갈 수준의

난이도는 절대 아니고 머리 굴려가며 건물 심시티나 공략/ 빌드도 짜내야 할 수준

군심은 그냥 부화장 몇개 짓고 케리건으로 무쌍찍다가 병력 모이면 한군데 털고,

병력 소모되면 다시 케리건으로 무쌍찍다가 병력 모이면 다른데 털고의 무한 반복 

그래서 제라툴 1인칭 시점 고난이도를 추가했습니다, 저글링한테 뒷치기에 맞아서 죽습니다.

캐리건 하나만 키우는게 아니고 영웅들 여럿을 동시에 키우는 걸로

아예 호감도 시스템 처넣어서 다른 프로토스 부족하고 호감도 관리 안하면 통수 맞는 시스템이라던가

군심에는 연애시뮬레이션 요소 넣었으니까 공허는 문명같이

자원 안주면 동맹이었다가 뒤통수친다거나..?

최첨단 도마뱀들이랑 미연시하고 싶진 않은데

일단 멧젠의 광기부터 용의 영혼으로 족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