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국뽕물에 대한 욕망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유혹을 받지 않을까.

하지만 딜레마가 있음.

"우리가 한때는 존나 강력한 민족이었다!" 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거기에 자부심을 느끼겠지만, 그 다음에는 "근데 우린 그걸 다 말아먹었지.."라고 자괴감이 들게 됨. 그러므로 진짜 대체역사국뽕을 실현하려면 시작부터 끝까지 최강국이어야만 할텐데 말이죠.

시작부터 끝인..최강국이 있나

영국?

미합중국

그리고 영국은 시작도 좀 미약해서 좀 그런듯

그래도 미국

미국은 중반쯤가서 짱짱되지않았나여

옛날에서 지금까지 찬란한 문명(?)을 그나마 꼽자면요

말은 이러니저러니해도 땅이 엄청 크고 하면 왠지 뿌듯하긴 하겠다

미국이 좋음. 비록 식민지로 출발한 나라긴하나 상승세 그리면서 성장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