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 Hana 보고 이런 지뢰작이,, 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스토리 텔링의 부족함을 판타지적 설정으로 감추기 (클라나드도 기적이니 뭐니 판타지스러운게 좀 그랬긴 하지만)

뭔가 이상한 주변 인물들 심리묘사

대체 이걸 보고 왜 눈물 나온단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냥 어안이 벙-하던데;

이런 글 쓰면 팬들한테 돌맞나

안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제가 감동물이라고 봤던건 다 쓰레기더라고요...

아님 평가가 너무 좋아서 기대가 컷던게 문제였을까,,

코미디 애니가 최고시다

사실 님의 마음이 메말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전 사람들이 추천하는거 안 믿음. 유치한걸 참 좋다고 추천해대서,,
솔직히 요즘 아니메 시장에서 옥석을 고른단거 너무 힘든듯

애니 보면서 무시하는게 웃기지만 정말 감동물 찾으려면 그냥 드라마,영화,책 봄

메마른건 아네요. 드라마에서 누군가 우는 장면 보면 저도 같이 우는 정도니깐,,
오히려 울보라고 주위에서 놀림 당하는 편인데,,

사실 그날 본 꽃의 이름 어쩌고는 저도 별로였음.
솔직히 2D에 감정이입하고 본 건 쓰르라미 밖에 없었음. 오야시로님! 오야시로님!

레나가 자해하다 상처에서 구더기가 쏟아지는 환영을 봤을 때나 리카가 장기자랑을 했을 때라든가 시온이 창가에 추락해 머리가 터졌을 때라든가 케이이치가 목을 긁어서 자살했을 때라든가 어찌나 가엾던지....아 물론 애니는 존나 맘에 안 들었지만

전 그거 무섭고 잔인해서 볼수가 없었음,, 사람들이 반전이 재밌다고 하던데.
그게 감동물인가요?

님좀 무섭네요

에효... 요스가노소라나 보고오세요

검색하니 19금 뜸,,

님이 좋아하실 거예요

아키소라도 함 보세요

아키소라 애니는 안봤는데 OVA로 몇편만 나온거 아니었나요? 만화를 봐야함!

흠좀무
버게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