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게임의 클리셰

1. 마땅히 내세울 게 없다.

2. 가만히 있던 와우를 걸고 넘어진다

3. 사람들의 기대치는 와우 오리지널은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 그 이상으로 올라가버린다 

4. 베타를 시작한다

 

5. 디3 수준의 서버관리를 보여준다

6. 사람 다 떨어져 나갈때까지 계속 보여준다

7. 서버 만지작 거리느라 정작 게임에는 손도 못댄다

8. 그 상태로 출시한다

 

9. 대대적으로 홍보를 시작하며 여러 이벤트를 병행함으로 신규유저 유입에 사활을 건다

10. 와우의 단점을 없앤 게임을 기대한 사람들이 잔뜩 몰려온다

11. 잔뜩 실망한다

12. 온갖 대화채널에 와우드립이 난무한다 아이디로도 드립을 친다 ( ex와우나할껄 )

 

13. 망하기 시작한다

14. 망하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으며 신규유저를 끌어 들이기 위해 경험치 이벤트를 벌인다

15. 경험치 이벤트 약발이 안 먹히면 미워도 다시 한번 : 금 1 돈 or 현금이 걸린 이벤트가 나온다

 

16.

여기서 명암이 수준별로 갈리는데 제대로 망하면 아크로드나 c9 처럼 소리소문없이 서비스 종료.

테라나 아이온처럼 다른 요금제를 도입해 산소 호흡기 붙이고 살아가는 수준도 있다  

아크1 종료했어요? 언제했지,,

c9는 스팀에선 서비스해요. 국내는 막아서 그렇지,,
웹젠이 다시 서비스해준단지가 1년도 훨씬 넘었네요.

구공온의 법칙 :
자신만만하게 정액제로 시작한다
ㅣ
부분유료화가 된다

구공온의 hp가,,

구공온의 hp는 이미 0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