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 없으면 종족 기획 좀 도와주쇼

레이너 특공대

배경 이야기

  멩스크는 죽었습니다. 하지만 레이너 특공대 대원들은 그동안 멩스크가 성공적인 통치를 위해서 얼마나 애써왔는지는야 알 길이 없었습니다. 수많은 세상을 다스리고 인간들을 평화로 이끌기에 인간들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프로토스야 칼라로 그들 서로를 완전히 공감하고, 저그야 그들을 묶는 하나의 의지만이 존재한다지만, 인간은 결코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죠. 전제적이고 관료적인 정치체제가 코랄과 함께 무너진 후 자치령 행정부는 깨강정이 났고, 모든 자치령 행성은 완전한 무정부 상태에 빠졌습니다. 특공대원들과 발레리안이 행정권 전체를 완전히 장악했으나, 케리건의 코랄 침공에서 자치령의 통치에 이용되던 수많은 데이터들과 행정자원 역시 박살이 났습니다. 레이너 특공대는 그제서야 그들이 자치령을 더 살기 안 좋은 곳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레이너 특공대 내에서 일어난 논공행상은 끝없이 이어졌고, 로리 스완이 맷 호너를 기계손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서야 그나마 잠잠해졌습니다. 특공대는 그들이 할 줄 아는건 이제 피비린내 나는 전투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사능 지옥, 점막 지옥이 된 코랄을 뒤로하고, 레이너는 완전히 개조한 히페리온을 타고 아이어 상공에 나타났습니다. 오직 화약 냄새, 불타는 저그의 냄새, 프로토스 기계장치 특유의 신비한 냄새, 그리고 인간들의 피비린내를 다시 맡기 위해서 말입니다.

특수건물

신호대(가스 200)

레이너 특공대의 주력 유닛의 궤도 폭격을 신호하는 신호대입니다. 시야 내에 건설될 수 있습니다.

(일부러 가격을 높게 잡아서 임시신호대의 적절한 건설을 유도한다.)

종족 특성

-레이너 특공대의 주요 유닛은 궤도 폭격으로만 뽑을 수 있다. 주요 유닛 한 개체마다 가격이 있고, 생산건물은 딱히 없다.

선발대

플레이어는 70초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선발대 유닛 한 분대를 특수전 수송선으로 지상에 내려보낼 수 있습니다.

선발대 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 로봇: 40초동안 지속되는 임시 신호대를 건설 가능합니다.

사신 2기: 거머리 지뢰를 지상에 설치합니다. 공격력은 약하지만, 전투 시에 최대 2번에 한해 뒤로 점프해서 공격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기계 유닛을 공격할 때에 어느 정도의 광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민의 경비대 4기: 폭탄을 던지는 일반 민간인 유닛입니다. 보통 화력과 매우 약한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8번 공격하면 무기가 폭발하여 죽습니다. 

"건설로봇을 능숙히 운전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한 명 훈련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 사신은 매우 적은 훈련비용을 자랑하며, 시민의 경비대는 탄산음료 한 캔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게다가 쉽게 던질 수 있기까지 한(아주 높은 확률로 유폭되긴 하지만요.) 투척용 고폭탄, 그리고 전두엽 활동을 극도로 억제하는 약물(흔히 자치령의 가장 비인도적인 저그 감염 실험에 이용되었습니다.) 가격 조금 빼고는 아무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이너 특공대는 언제나 절약하는 정신이 배어 있지요."

주요 유닛(궤도폭격 유닛)

정의의 오른손(불곰)(45원, 최대 4기 충전)

지금 주요 유닛을 뭘로 만들지가 문제임

불곰이야!

코브라랑 시체매

박사급으로 채워야죠

자치령 토르 죄다 탈취했다고 해버리죠 까짓꺼

코랄 침공에서 박사급 인력은 전부 동원되어 죄다 소모됐습니다.. 총력전의 슬픔

그리고 할거없으면 이름도 좀 지어주셈 의장미 넘치게

레이너 특공대 주요유닛이면 토르를 빼놓을 수 없겄네용

웃기지마

아 격해져버렸습니다 데헷

자날미션하면 해불의로 다 쓸어먹기져

진격의 장벽(토르):거인과는 별 상관 없습니다.

호너가 민주주의의 화신인데 죽이면안되죳

민주화 특공대 어떰

그런거 썼다간 맵 민주화 당함 제 계정도

근데 자가라 진영은 다 구상하셨음?

토르는 스킬명/업그레이드도 진격의 거인 패러디로 막 하면 좋을 것 같당...

민주화 특공대 좋네

홍련의 파동포:등뒤의 4연장 거대포를 발사해 스턴시킵니다 "나는 사냥꾼 너희는 사냥감"

ㅇㅋ

그리고 진격의 거인은 내가 안봐서;; 그리고 그 대사 들으면 전 와우 생각이 남

한정된 자금으로 유닛 업글하는건 어떰
자날처럼 자금에 쪼들리는 특공대

화염차 설정은 민간차량을 자치령이 개조한거니 님이 따로 그래픽 만들어서
"레이너 특공대가 만들어 믿을 수 있는"차량 병기를 만들었다같은 설정으로 새 유닛 내보는것도 좋을듯
화염차가 경장갑특화 화염방사차량이였다면 이번엔 철갑탄이나 성형작약탄이나 HESH를 이용한 대 중장갑용 게릴라병기 ? RPG?? 판쩌파우스트차량??

궤도푹격으로 유닛 생산하는 거라면 드랍포드에 따로 스킬이나 능력치 업그레이드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가령 더 빨리 내려온다든가, 드랍할 시 주변에 강한 충격과 함께 스턴을 건다든가, 의료병이 한 기가 같이 딸려온다든가, 드랍하자마자 일정 시간 동안 버프 효과를 받는다든가....등등

음 막 패러디 섞고싶은 욕망이...

오크처럼 막 루티드한다는 설정으로 설명창에 Waaaaaaaaaaaaaaaaaaaaaaaagh!!라고 넣는다던가

시발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의 새치혀가 돋보이는 헐리우드식 격려 전파 송신으로 아군 유닛의 사기와 능력치를 높여줍니다.

불곰설명은 '오른손'이니까 로리스완이랑 엮는다던가... '사실 얘네들도 맷 호너 싫어했다고 하네요'

그거 좋다 레이너 동상 넣어야지

어둠의 왼손(악령)

민주주의의 병기창도 넣어야지

ㄴ설명:하지만 오른손을 쓴다고 합니다

민주주의의 병기창이라니 매우 부유하겠군요

이런건 호이 시리즈 아는 사람만 아는 패러디도 넣어주고 그래야합니다

적군 기계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아군의 기계 유닛이 자동으로 수리되는 버프. 이른바 '부품모아 전차.'

혁명 쿠데타 컨셉에 맞추어 경비대 물량 웨이브가 가능한 어머니 조국의 부름도 ㄱㄱ
아니면 유닛들이 전부 30초안에 죽지만 죽기 전 공격/이동 속도를 50% 증가시키는 우라돌격

ㄴㄴ그거라면 탄누투바가 제격이죠

빈곤하고 절박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자원 회수 및 재활용 시스템을 탑재한 화물선을 투입해서, 일정 거리 내에 적군 유닛을 처치하면 광물을 얻는 컨셉.

으허헣

어둠의 왼손 : 토시가 히페리온의 데이터뱅크에서 소설을 보다가 지은 부대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오른손잡이입니다

히페리온이 잠시동안 내려와서 직접 공격

민주주의의 병기창:쑥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왼손이 한 사이오닉 채찍질을 오른 손이 모르게하라.

조국의 부름 개쩐다 진짜

근데 그런 물량 컨셉 자체는 자치령에게 좋지 않나여.. 잘 어울리는 듯

막 전설능력 쓰면 무기 4번 던지면 죽는 민간인이 수백명 쓸려오면서 폭탄을 던지는거임 시팔

COH 처럼 중대스킬도 부여하면 특색을 더 살릴 수 있을듯 물론 밸런스는,....

사실 제작자가 밸런스는 신경끄고 있다고 하신걸로 기억하니 이렇게 다같이 불타오르고 화려하게 망하는 폭죽맵이 되지 않을까요.. 좋다

건물 안에서 숨어있던 시민들이 밀려나와 하나되어 한마음으로 폭동을 일으킵니다.

일단 드라켄 천공포부터... 드랍시키죠

공성을 위한 필수무기임

성난 군중 돋네;;

콯하니 생각나는데 워필드 구할때 썼던 밴시편대 폭격

슬슬 짐레이너 만새 외치면서 자살공격하는유닛 나올때가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