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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1 20:08:37 KST | 조회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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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등학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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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강남이 있듯이 대구에는 수성구가 잘살고 공부 잘하는 학군인데
각각 학교에 기숙학교 식으로 특공대들이 있었는데 학교에 기숙사 만들어서 내신 상위들을 가둬두고
공부시켰슴 ㅁㄴㅇㄹ
경신,경북,대륜,능인,덕원,수성 이렇게 있었는데
경신은 1탑 이미지였고, 애들 많이 잡았죠 ㅇㅇ 경신이 성적은 제일 좋고, 경신고 출신들은 학교부심이 있슴미다
경북은 전통의 강자 이미지였고, 과거 고등학교 시험으로 들어가던 때의 명문학교였죠
그때의 선배들로 안에 학교 박물관도 있고 시설이 좋습니다. 그리고 야구부로 유명한걸로 기억해요.
대륜은 신흥 강자 이미지고, 13학년도 수능에서 대승한걸로 기억합니다.
특이한게 학교 옆에 화장터랑 구치소등의 유해시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1등급의 3탑이고
능인은 00년대 중반까지 3탑과 같은 수준이었고 04년도 수능 전국 4위를 하고 피크를 찍었다가
06년도,11년도 수능에서 대 패배를 해서 학교가 약간 수준이 떨어진걸로 기억합니다.
특이한건 불교 조계종 계열 학교라 학교 안에 법당, 불탑, 커다란 금불상이 있습니다.
능인은 1.5등급
덕원은 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쁘지않았는데 학교를 이사해서 학군이 수성구를 벗어나서 시지쪽으로 가버려서 그냥 확 죽어버렸습니다. 덕원은 수성구 학권에서 제외 ㅇㅇ
수성고는 07년도에 새로 생겼는데 소수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진학한 공부 잘하는 학생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교에 비해 다 떨어집니다. 새로 생긴 학교라 교복이 예뻐서 교복 생긴걸로 가는 애들도 많죠.
가서 확실하게 자기 공부만 할거 아니고 분위기에 휩쓸려버리면 망한다는게 수성고인데
수성고는 수능이 성적이 잘나온적은 크게 없는걸로..
어쨋든 학교가 이렇슴미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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