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화학, 생명과학, 생과수행
윤리는 뭐 어제 자기전에 책 대충읽고 그냥 국어 풀듯이 지문 읽고 풀었음.
이과생이 어쩔 수 없이 배우는 사탐 따위 글과 약간의 머리만 있으면 쉽져.
물론 보기에 사람 이름이 나온다거나 하는 완전 암기 문제는 노답이긴 하지만.
생과. 걍 어제 몇시간 공부하고 끗. 지금 생과 답지만 갖고있는데 귀찮아서 안매겨봄.
수능 선택은 물2 화1인데 내신 성적은 생과가 제일 잘 나온다는게 함정
공부양은 과탐과목중에 제일 적다는게 또 함정
(물화생반이라 지과는 안ㅋ봄ㅋ 지과는 물리 화학 못하는 애들이 성적 딸려고 하는거죠. 지과 관련 학과 가서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게 지과 선생님 말고 또 할게 뭐있져? 여고 이과에서는 생지 선택이 많다고 들음. 우리학교에서는 화생지반이 하나 있는데 그반에 축구부만 6명에 체대 지망생이 이과에서 제일 많고, 그반 1등이 전교 20등과 30등 사이에 있음.)
화학은 중간고사때 시험이 너무 쉬워서 이번에 대놓고 어렵게 냄. 다 못푼애들이 수두룩한데 5분 남겨서 마킹할시간 제대로 남겼다는게 자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