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다.

벨붕안되게 적절히 제한사항을 걸고 하나 가지라면...

내가 말하는대로 상대방의 상황이 바뀌는 능력

제한사항 : 단, 자신 혹은 자신의 친구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 능력은 발동되지 않음.

자신의 친구의 조건 : 이름, 나이, 성별, 얼굴을 알고 있어야 함.

 

예시)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 저 사람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발동안됨.

그냥 이름도 모르는 사람에게 : 제가 듣기로는 그 병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열심히 보살펴주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그러면, 그 병 나을거에요. ->그 사람이 돌보던 사람이 회복되는 것으로 발동됨

 

이런 능력이 있다면

조용하게 바나 하나 차려놓고

고민있어서 오는 사람들 고민 해결해주면 좋을텐데....

이 님은 가끔 보는데 거의 다 이런 공상글 쓰시는 듯

원한해결 사무소 같은 거 차리면 좋겠네요
사용방식에 따라 사람을 말하는대로 시궁창 상황으로 떨구는 능력이라니

근데 이건 초능력이 아니라 걍 투명드래곤같네요

저렇게 강력한 능력인데 선행에 사용한다니...
슈퍼맨 패션센스만큼이나 이해가 안 간다.

대신에 저 능력으로 저는 햄보칼수 없다는게 함정...

타인의 불행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어요. 괜찮아요.

그러고보니 초능력을 소재로 한 아이돌이 하나 있지 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