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3 확장팩은 대체 무슨 떡밥이냐

파괴되지 않고 떨어진 검은 영혼석갖고 일곱 악마의 부활 어쩌고 타타매트 부활 저쩌고 같잖은 걸로 또 우려먹겠지.

솔직히 세계석은 저리 집어던지고 검은 영혼석같이 듣도보도못한갑툭튀요상한 것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놔서

개연성이고 전작과의 관련성이고 뭐고 다 말아잡수신 것 같다. 그런 거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러니까 아즈모찡이 최종보스였어야 했어. 불뼈다귀도마뱀같은 그딴 악마같지도 않은 놈을 타이틀 맞춘답시고 최종보스로 해버리니 전개가 짜증나고 어설프잖아 아님 차라리 바알이나 메피같은 삼형제가 다시 단체로 살아난다거나

결코 사심으로 쓴 건 아니에요. 

검은 영혼석이 레알 에러

지옥에 있는 아즈모단 나와라!

이젠 뭐 아무래도 상관없다 싶을 정도로 스토리에 흥미가 떨어짐.

꼭 디3 산거 아깝다 그러면 패키지 겜 한두번 사보냐 하는데
좀 아깝긴 함,,

그 돈으로 스팀월렛이나 충전해놓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