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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8 23:47:48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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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론에 질투도 변수로 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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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여고생 시절 미대입시 준비하실때
가르쳐준 선생님이 대구에서 엄청 유명한 분이였다고 함
정말 누가봐도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근데 이 미치는 주변 노재능 혐오인성 쩌리인생들이 시기를 졸라게 해댐
집안이 빽있는 집안도 아니고 본인도 정말 순수한 사람이라 대처를 제대로 못함.
그래서 결국 바닥 좁은 미술계에서 따 당하니까 출세길이고 뭐고 먹고 살 길도 막막하게 되버려서
말년에 되게 안좋게 사망함...옛날에 미술한다고 하면 인식이고 뭐고 대접 구린거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남긴 유작들이 재평가 받으면서 전시회 열리기도 하고 그럼
전시회는 못가봤지만 대표작으로 바이올린이였나 악기를 하나 벽에다 세워놓은걸
그린걸 뵜는데 정말 딱봐도 아 이건 물건이구나 싶은 느낌이 빡 오는 그런 작품이였음
결론 : 재능이 있어도 바닥 좁은 곳에서 따당하면 대책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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