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ors Praetoria는 직역하면 법무관 군대라는 소린데, 전장에서 장군의 노릇을 하는 법무관의 직속 부대라는 소리.
제정 초기에는 이탈리아 전역에 있었지만 티베리우스때 로마 시에 모두 주둔시킴.
네로: 갈바가 군대를 이끌고 오자 근위대가 배신해서 도망치다가 자살
페르티낙스 : 근위대 개혁하려다가 선수당해 뒈짖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 근위대의 제위 경매에서 이김^^ 세베루스가 군대를 이끌고 오자 네로때처럼 환심을 얻으려 통수당함
세베루스는 물론 반역자를 용인할 생각이 없었고 근위대를 해산한 후 자기 병사들로 채움
엘라가발루스는 인기가 최악이라 (버게스러운 취향도 한몫) 자기 어머니와 함께 뒈짖
고르디아누스 3세는 카르타고에서 황제를 참칭하다 죽은 고르디아누스 1세와 2세 중 2세의 아들인데 불쌍하다고 시민들이 황제자리 줌 훈훈. 물론 허수아비에게는 칼빵이
카루스는 군영에 떨어진 번개에 맞았다는데 에드워드 기번때부터도 근위대가 의심
막센티우스는 밀비우스 다리의 회전에서 근위대를 대동했지만 패배해서 전사했고 콘스탄티누스가 근위대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