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짜둔 일본여행 계획기.

고향 친구녀석들이랑 전역하고 14년 가을이나 15년 1학기 개강전에 일본여행 가기는게 어떨까 싶어서 계획을 짜봄.

기간은 일주일. 혹은 +a

대부분을 교토, 오사카에서 관광이랑 처묵처묵으로 보내고

마지막 하루나 이틀정도를 도쿄에서 오덕쇼핑.

대충  뼈대만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통역은?

방사능을 마시며 방사능을 먹고 방사능을 보러갔다가 방사능 위에서 자고 방사능을 타고 돌아온다

훗카이도나 오키나와 같은 데는여?
들어본 게 거기밖에 없네

큐슈까지 넣기엔 비용이 너무 치솟는 느낌이고.
통역은... 일어를 아주 잘하는 친구가 한녀석 있어서

저는 도쿄오사카 야간버스 썼는데 오사카도쿄...도 있을려나

흠. 저는 큐슈 한번 도쿄 한번 갔다 왔는데 둘 다 기억 잘 안남.

+ 어딜 여행가면 당장은 귀찮고 싫더라도 해볼건 다 해보고 와야 나중에 후회를 안함.

시발 나가사키를 갔다왔는데 나가사키짬뽕이랑 카스테라를 안먹고 온게 말이 되냐교 ㅠㅠ

교통은.. JR 패스라는게 있길래 이걸로 교토에서 도쿄로 이동해볼까 합니다.

차라리 중국 가시지...

자게이 (1)이 야광능력을 습득 했다 +

전원이 오덕이라 일본이...
독일도 고려해봤는데 거긴 항공료만 180이상이 나오더군요

내가 이거 비슷하게 스케줄짰는데
현실은 중간부터 끝까지 아키하바라에만 쳐가서 박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