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농업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정말 그 어디서도 일말의 희망조차 없는 총체적 개막장의 강림인게

( 진짜 1984 만도 못함 )

 

공업화 지체 ->농기계 수준 존망 -> 농기계 운용할 기름이 없음

-> 결국 올가닉 농법의 최정점이라는 순수하게 인력 or 소끌고 농사지음

 

비료공장 수준도 존망 -> 생산량 맞추느라 자체제작한 조악한 수준의 비료나 지원받은걸 막 뿌려댐

-> 토양 산성화로 몇십년간 못쓰는 땅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쪽은 뿌릴 비료도 없음 -> 화전민 테크 -> 땅과 토양의 영양분을 붙잡아주던 나무가 다 뒈짖당함

-> 홍수나면 산이 고대로 무너져 내려서 농지를 망치는데다 산 또한 아무것도 자랄 수 없는 그냥 흙더미가 되버림

-> 식량난 심화

 

 

분명 현대국가인데 농사짓는 기법은 초기 농경문명 수준으로 퇴화해버린 클라스 ㄷㄷㄷ

이제 다른 곳에 가서 농사를 지어야...다른곳이 없네?^^

그래도 매년 홍수가 일어나니 땅은 비옥해지겠네요^^

석탄 철도 공업도 비슷하게 존망

과거로 회귀하는 부칸

1984보다 못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