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영혼 엔딩이랑 황혼의 시간 인트로나 보죠

이거 처음 봤을 때 오줌 쌀 뻔 했음...

 

밑에껀 성의 없다고 까였던 황혼의 시간 패치 인트로

5.1 잔달라의 봉기랑 5.2 불의 땅 패치 인트로가 퀼이 너무 좋아서 욕을 되게 많이 먹은...

인트로 패치는 내레이션이 없는게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함

황혼의 시간에서 제일 아쉬웠던게
던전이나 레이드보면 용의 영혼이 가장 중심인데 이 황시 던전에서의 용의 영혼을 구하는 스토리 라인을 제대로 정리해서 못보여줘서 조금 아쉬움
전부 다 파티찾기로 탬랩으로 맞춰지면 가는 형태라..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플레이하는게 대부분이었고...

ㄴ 결정적으로 용의 영혼을 꺼내는 장면은 스킵이 가능해서 사람들은 마지막 던전에서 스랄이 '영웅들이여, 마침내 용의 영혼을 손에 넣었네'라고 하면 '???? 언제?' 같은 반응이 떠버렸죠

사실 용의 영혼을 손에 넣는 과정이 엄청난 여정이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