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로젠...

이번엔 as 접수를 하는데 제조사에서 로젠으로 보내면

착불 및 왕복요금을 자사에서 다 부담을 한다고해서 로젠을 통해 보내려고 로젠에 전화를 했더니

 

본사 전화: 지점 번호 알려줄테니 거기 가서 하세요. 본사랑 제휴업체가 아니네요.

              지점1 번호 알려줌

지점1: 전화 안 받음

본사 다시 전화: 그래도 우리는 접수 안 해줄꺼에요. 지점2 알려줄께요

지점2: 아.. 저흰 접수 안해주는데요~

     나: 본사가 여기로 전화하랬는데! 지점1은 전화도 안 받고 여긴 왜 또 접수 안 받아요

지점2: 아.. 뭐.. 네.. 그... 음... 에.. 받아드릴께요~

          오늘은 안되고 택배 기사가 가는데 이틀에서 사흘 걸릴꺼임

후.. ㅁㄴㅇㄹ

결론: 택배 접수는 우체국이 짱이시다

ps. 스카이림은 오늘 로젠이 가져다줄 것 인가

노란모자보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