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인지 뭔지 몰라도 그런 계열 소설 2개 읽어봤으므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애니메이션 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읽어봄, 심장병 소녀가 주인공이지만

의외로 분위기는 그렇게 무겁지 않고 그냥 심심풀이로 읽어볼만함

영화도 있어서 볼까 싶어요. (인기가 없어선지 무자막)

문학소녀

책을 먹는 소녀라는 괴상한 설정만 빼면 상당히 진지한 소설

매 권마다 다른 소설의 오마쥬 같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제법 괜찮은 듯

근데 4권인가 보고 더 안봤네요. 이건 좀 무거운 편

ova랑 극장판도 있는데 역시 무겁구요. 활자가 시르신 분은 ova + 극장판보면 괜찮을거에요.

하나만 보면 그런데 ova + 극장판 같이보면 감동적~

풀메탈패닉은 1권밖에 안읽어봐서 읽어봤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풀메탈패닉 1권에서 정신력으로 조종하는 로봇이

파일럿실력이고 뭐고 상관없이 다른 기체나 기기들 다 바르는거 보고

그냥 접어버림. 제일 싫어한는 전개

신비한 능력같은거 시러하시는군요;

아뇨 메카닉물에서 존내 어이없게 정신력 짱. 조종실력이고 기술이고 뭐고

그냥 정신력 강한게 이김이라는 설정 보고 바로 때려 침. 어이가 없어서

이게 애초에 초능력물이나 그런 쪽 메카닉 전투물이엇으면 괜찮은데

무슨 밀덕물처럼 해놓고는 정신력 로보트가 짱이라니 ㅎㅎㅎ

내여귀 1권 재미있게 읽었는데 1권 이후로는 재미없을거같아서 안봄

너무 치트요소에 OP라서 그 정신력 로보트가 영 마음에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