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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하늘에서-지게가
작성일 2013-06-05 22:05:35 KST 조회 125
제목
(빅노잼주의) 제가 쓴 시인데 좀 봐주세요.txt
쉬고싶다
목마르다
몸이 하는 말을 듣지않은 채
우린 너무 건조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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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앤타로태사다르 (2013-06-05 22:14: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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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 없네.

진심도 안느껴지고

상징적인것도 못찾겠고
아이콘 어그로중독자 (2013-06-05 22:26:18 KST)
0↑ ↓0
센스 이미지
제가 좀 수정해볼게여

이제는 그만
안개에 누워

고요를 들이켜 본다
소음에 침전한 눈은

이제는 그만
전원을 끈다

마침내 비로소
달빛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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