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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3 22:09:52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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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도서 : 바이러스 폭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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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기술과 인프라 시설의 발달로 사람들간의 왕래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판데믹이라 불리는 대전염병의 시대가 오고 있다
2.
바이러스의 진화는 실시간으로 관찰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며
한 환자에 두가지 이상 바이러스가 감염될 경우 서로 유전자를 나눠서 혼종이 탄생할 수도 있다
이 점이 학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점이다.
ex) 치사율은 높지만 퍼지기 어려움 + 치사율은 낮지만 퍼지기 쉬움 = 치사율도 높고 퍼지기도 쉬움
3.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인류가 원시사회때 동물을 사냥하면서 얻은 것이 발견되었다.
현대사회 최초의 판데믹 또한 동물에서 건너올 것이다. ( 사스, 돼지구제역, 일본 진드기가 현실의 예 )
4.
근미래에 기술의 발달로 일반인들도 세균을 배양하는 장비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한 대규모의 생화학 테러가 우려된다.
5.
다행히 판데믹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으며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 약국의 약 판매량이나 페이스북과 구글에서 고열, 휴식, 약국 ,약 같은 단어의 검색 빈도 사례를 조사 )
아프리카나 아시아 오지에서는 야생동물들과 접촉이 가장 많은 사냥꾼 상대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번째 판데믹이 도래하더라도 인류는 충분히 그걸 사전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ps.
저자의 표현 그대로 빌려오면 먹이 사슬의 윗단계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같은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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