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중세 중국(?)인듯.
그런데 무슨 미래에서 왔는지 세 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고 그걸 한 일곱명 정도 군인이 말을타고 뒤쫓음.
그리고 무슨 시장을 지나가는데 오토바이가 뒤에달린 화염방사기를 켜서 옆의 시장건물 몇개 불타고 뒤쫓던애들 세명정도 구움.
그 담에 숲으로 들어간 것 같은데 입체기동장치 같은걸로 나무 잡고(?)날아올라서 오토바이 버리고 말로 바꿔탐.
숲으로 나올 때 잠깐 풀샷으로 바뀌는데 배경에 거대한 성이 있음. 그 성은 원기둥모양인데 높이는 반지름과 비슷한듯하고 상단부는 약간 본체보다 반지름이 작고 납작한 원판모양으로 돼있는데 지붕이 비잔틴양식같은 돔으로 되어있음.
지금 미래에서 온 애들의 목표가 거기고, 그곳을 지키는 병사들이 뒤쫓고 있는듯.
암튼 숲에서 나와 둑방길로 연결되는데(거길 지나야 성으로 갈 수 있는듯) 둑 양옆으로 도끼를 든 병사가 한명씩 숨어있음.
모양새로 보아하니 숨어있다가 미래 놈들이 지나갈 때 도끼로 말의 다리를 후려서 잡겠다는 의도인듯.
그런데 미래 놈들이 그걸 알고있었는지, 지나가기 직전에 점프해서 숨어있던놈 밟고 옆으로 빠짐
그순간 엄마가 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