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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김강건
작성일 2013-06-01 08:31:12 KST 조회 108
제목
부천시장도 힘들겠다

-우리 부천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신도심이 7호선 연장사업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액을 승인받은 데에 비해 구도심은 버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타운 사업이 건설경기 불황으로 사실상 불발되면서 우린 이제 희망이 업ㅂ습니다.


-그래도 우린 빚은 적습니다. 희망적이죠? 심지어 해마다 예산이 엄청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채무액이 낮아진다니까요! 하하 제가 허리띠를 좀 잘 졸라매거든요 커흠커흠


-하여간 보전금도 안주고 맨날 우리 무시하는 경기도 놈들이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우린 더욱 더 돈을 아껴야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일 필요한 게 도서관인데(왜냐하면 님하들은 도서관 증축 하나 보고 절 뽑았으니까여!) 이거 지을라면 다른 뭔가를 희생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풋살장 팔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왜 도서관 안지어주냐 나쁜놈 이러고 다녔는데 돈이 쪼들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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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살려주쇼 (2013-06-01 09:5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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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예산이 예전에는 쌓일때까지 쌓여서 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라 했던 놈들이

뭐 이곳에 멀 더 짓기에도 무리고 예산은 그만큼 줄어들고 그냥 문화도시로 명맥을 좀씩 이어가느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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