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외에 알려진 대부분의 행성은 환경이 너무 가혹함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생명체가 살 만한게 못됨

목성형이고 지구형이고, 지구형 맞음? 여튼지간에

뭐가됐든 인간입장에서는 각기 다른형태의 지옥

다르게 얘기하면

인간을 비롯한 지구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조건이 우주적으로(?) 너무 까탈스러움

그걸 충족시키고 유지하고있는 지구가 그만큼 특이한 행성이고

목성인가 토성 위성중에

표면전체가 화산처럼 들끓는 그런게 있다는데

거기 환경이 심해열수공과 얼추 비슷하다고

생물이 산다면 열수공 생태계랑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하는 글은 본거 같음

이런거 말이져

관벌레

에우로파가 지금으로서는 가장 적절하지 않음?

딱히 환경에 적응할 것 없이 온실 안에 커서
원래 생존에 들어가야할 남은 힘을 지능에 투자 했을 수 도..?

그 수십킬로미터의 얼음층을 깨고 들어가면 그 밑에는 도대체 어떤 생물체가 살고 있을지..

딱히 환경에 적응할 것 없이 온실 안에서 크면 진화 자체가 없는거 아님?

지구형 행성은 발견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라서

지네들끼리 잡아먹거나 잡아먹히지 않을려는 경쟁에서의 진화는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