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는 달변가(?)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썰렁개그든 이상한 예시든 해서 산으로 보내버리는 궤변들이 참 많음

그걸 극복하는 것이 자게 글쓴이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딴소리 하는데는 지식이 필요 없잖아요 ^^7
저의 무지를 감추는 방법

사실 썰렁개그보다 궤변이 좀 글쓴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사과는 맛있다 라는 글을 쓰면 사과보다 지금 급한건 공산주의야 공산주의식 사과가 문제
하면서 주제와 관련 없는 듯 있는 듯 하고싶은 이야기 하기

오늘도 제 가슴에 비수를 꽂아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글의 핵심은 은근하게 썰렁개그도 같이 까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자게에 식겁(?)하고 떠나나봐요